Windows 10 기준

시작 -> 설정 -> 앱 -> 앱 실행 별칭

 

앱 실행 별칭

앱 설치 관리자(python.exe)

앱 설치 관리자(python3.exe)

가 켜져있으면 모두 끄자

 

 

실패 이유는 다음과 같다.

Windows 스토어에 추가된 Python 3.7 버전과의 충돌로 인해 발생

내용 출처: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6974927/permission-denied-trying-to-run-python-on-windows-10

여기서 설명하는 이미지 파일은

JPG, PNG와 같은 사진 이미지 파일이 아닌

ISO, 가상 이미지, 클라우드에서 말하는 이미지, 도커에서 말하는 이미지 등

어떤 디스크의 내용을 통째로 파일로 옮겨놓은 디스크 이미지를 의미한다.

 

먼저 컴퓨터는 이진수를 다룬다.

 

이진수를 다루는 이유는

전기가 통할 땐 1

전기가 통하지 않을 땐 0

전기 신호가 쉽게 2가지 상태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전기 신호를 컨트롤은 누가 할까?

바로 트랜지스터다.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유닛으로

도체와 부도체 상태를 스위치 하는 반도체 특성으로 전기 신호를 컨트롤한다.

 

이런 트랜지스터를 조합하면 여러 논리 회로를 만들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AND, OR, XOR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많은 논리 회로가 있다.)

 

위와 같은 기본적인 논리 회로를 조합하면 드디어 논리 연산이 가능해지는데

논리 연산에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등이 있다.

 

그리고 이런 트랜지스터들 수십억개가 집적된 유닛이 바로 CPU다.

그래서 CPU는 중앙 처리 장치라는 이름처럼 컴퓨터의 두뇌에 속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CPU엔 신호 발생기, 캐시 메모리 등

더 많은 유닛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CPU가 이진수를 다룰 수 있는 원리는 이렇다.

 

그리고 CPU에 트랜지스터가 수십억개가 집적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도 삼성과 인텔, TSMC가 경쟁중인 나노 공정 때문이다.

 

나노 공정이 12나노, 10나노, 8나노, 5나노, 3나노 등

나노 공정이 더 작아질수록

부품을 더 작고

각 부품마다 서로 영향받지 않게 만들 수 있으므로

CPU에 수십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시킬 수 있다.

 

아무튼 디스크 이미지 파일 이야기에서

이진수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디스크 이미지 파일이란 결국 기나긴 이진수의 흐름이다.

 

사실 디스크 이미지 이외에도 컴퓨터에서 쓰이는 모든 파일이

10101011110000101001110101100010010010010010011101

110101101011010101111000010100111011110000101001110

...

...

...

이진수의 흐름이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수십억개의 트랜지스터로

이진수만 겁나 빠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럼 컴퓨터 공학에서 디스크 이미지 파일을

이미지 파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왜냐하면 원래는 디스크 이미지라 불러야 할 용어가 점점 짧게 이미지라고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미지의 원래 어원은

'모방하다'의 뜻을 지닌 imitari와

'초상화, 상, 복제, 재생산, 유령, 환영, 꿈, 망령, 메아리'를 뜻하는 imago이다.

 

그러니까 디스크 이미지란 뜻은 디스크를 복제 또는 모방한 무언가를 말하는 것이며

디스크의 모든 내용의 이진수 스트림을 디스크 이미지라고 표현한다.

 

1bit은 8개의 이진수로 이루어져 있고

1byte는 8개 bit로 이루어져 있고

1kbyte는 1024개의 byte로 이루어져 있고

1mbyte는 1024개의 kbyte로 이루어져 있고

1gbyte는 1024개의 mbyte로 이루어져 있다.

정확히는 2의 제곱 단위로 이루어진다.

그럼 만약 윈도우가 700 기가바이트라면

윈도우는 700*1024*1024*1024*8*8

총 48,103,633,715,200개의 이진수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이진수를 수십억개로 이루어진 CPU가 열심히 해석하는 것이다.

 

결론은

디스크 이미지란

보통 이미지라고 불리며

이는 디스크에 대한 사진을 찍는다거나

디스크를 캡쳐해 이를 파일화 시킨다는 게 아닌

단순히 디스크를 추상화 한 이진수 덩어리를 의미하는 말이다.

 

 

지식의 범위.

1. 내가 아는 것

2.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것 (호나우두 - 알지만 못막음)

3. 내가 존재조차 모르는 것 (호나우딩요 - 몰라서 못막음)

 

전문가란?

1. 내가 아는 것을 넓히고

2. 내가 모르는 것들을 넓히는 것

 

출판에 접근하는 법.

1. 번역부터 시작하기

2. 공부하기 위해서는 번역, 돈 벌려면 출판

3. 출판에 관련된 모든 기본은 일정 관리

4. 1쇄가 다 팔리면 수익분기점을 넘는 순간 (즉, 쇄가 많을수록 잘 팔린 책)

 

21일

1.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 시간

2. 무언가를 하기로 했으면 21일 동안 하기

 

IT책 출판

1. 아주 잘 써서 만 부정도 팔리면 국내 차 한 대 정도는 뽑을 수 있음

2. 하지만 IT책을 돈 벌려고 쓰는 책이 아님 (지식 공유 차원에서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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